“재고 관리도 전문가에게”… 린넨스토리, 데이터 기반 PAR Level 관리 솔루션 제안

린넨스토리가 호텔 업계의 재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PAR Level(적정 재고 보유 비율) 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린넨스토리는 최근 호텔 현장에서 객실 수 대비 일정 비율의 린넨을 자체적으로 확보·관리하는 기존 운영 방식이 재고 과잉 또는 부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호텔은 객실 수를 기준으로 일정 수준의 예비 린넨을 추가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해왔으나, 수요 변동 폭이 커질 경우 재고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자체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호텔별 운영 패턴과 객실 가동률 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적정 재고 수준을 산출·관리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린넨스토리는 “필요 시 필요한 물량을 정시에 공급함으로써 과잉 재고를 줄이고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후화되거나 오염된 린넨에 대해서는 자사가 정한 내부 품질 기준에 따라 주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객실 서비스 품질 유지와 위생 관리 수준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재고 관리 외주화에 대한 신중론도 제기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외부 전문 기업을 활용할 경우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공급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지가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린넨스토리의 제안이 호텔 업계의 재고 관리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작성 2026.02.15 15:35 수정 2026.02.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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