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모먼츠, 인플루언서 ‘협업 이력 체크’ 기능 출시…시딩 후보 검증 자동화

엑셀 업로드만으로 자사·경쟁 브랜드 협업 이력 확인…반복적인 리스트 클렌징 줄이고 인플루언서 선정 효율 높여

 

뷰티 브랜드 전용 AI 마케팅 솔루션 캐치모먼츠(CatchMoments)가 인플루언서 시딩 캠페인의 후보 검증과 리스트 관리를 효율화하는 ‘인플루언서 협업 이력 체크’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자사 브랜드와의 기존 협업 여부부터 최근 타사 브랜드 협업 이력까지 자동으로 확인해 시딩 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검수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제품 시딩과 협찬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캠페인마다 수십 명에서 수백 명 규모의 후보 리스트를 검토하고, 기존 협업 여부와 최근 활동 등을 확인해 최종 시딩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 역시 브랜드 마케터의 주요 실무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러 차례 시딩 캠페인을 운영한 브랜드의 경우 과거 협업했던 인플루언서가 신규 후보 리스트에 다시 포함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담당자는 기존 데이터를 일일이 대조해 중복 인원을 제외해야 하고, 최근 다른 브랜드와 협업한 이력까지 확인하려면 각 인플루언서의 SNS 계정을 개별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캐치모먼츠는 이러한 반복적인 리스트 검수와 클렌징 과정을 자동화해 시딩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능을 설계했다. 

캐치모먼츠의 인플루언서 협업 이력 체크 기능은 브랜드가 보유한 인플루언서 후보 리스트를 엑셀로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기존 파트너와 신규 파트너를 자동으로 구분하여, 이미 캠페인을 진행한 인플루언서와 새롭게 유입된 후보를 빠르게 분류할 수 있다.

자사 브랜드뿐 아니라 타사 브랜드와의 최근 협업 이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는 후보 인플루언서가 최근 어떤 타사 브랜드와 협업했는지를 참고해 캠페인 목적과 적합성을 검토하고, 현재 시점에서 우선적으로 컨택할 후보와 제외가 필요한 계정을 보다 세밀하게 선별할 수 있다. 

검토가 완료된 결과는 다시 엑셀 형태로 내려받아 실제 시딩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처럼 담당자가 직접 중복 데이터를 제거하고 새로운 시딩 리스트를 만드는 대신, 협업 이력 검토가 완료된 후보군을 다운로드해 에이전시 공유용이나 브랜드 내부 운영용 최종 시딩 리스트로 이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무 활용 범위도 넓다. 외부 에이전시로부터 전달받은 대규모 인플루언서 후보 리스트를 그대로 업로드해 기존 협업자를 빠르게 제외하거나, SNS 채널과 최근 성과 등을 기준으로 후보를 검토해 브랜드에 적합한 리스트를 추리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타사 협업 이력까지 검토한 뒤 최종 결과를 다시 엑셀로 내려받을 수 있어 후보 수집부터 검증, 최종 시딩 리스트 확정까지 이어지는 업무 흐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캐치모먼츠는 인플루언서 협업 이력 체크 기능 외에도 SNS·커뮤니티 기반 글로벌 뷰티 트렌드 분석, 브랜드 언급 모니터링, 시딩 이후 콘텐츠 업로드 및 성과 추적, 주간 마케팅 캠페인 분석, 채널·국가별 키워드 및 썸네일 발굴, 경쟁 브랜드 벤치마킹,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탐색 등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빌드업랩스는 브랜드별 맞춤형 대시보드 구성과 지표 설계, 기능 커스터마이징 등을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빌드업랩스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시딩은 후보를 많이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브랜드와의 기존 협업 여부와 최근 활동을 확인해 적합한 파트너를 선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캐치모먼츠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리스트 대조와 클렌징 업무를 자동화해 마케터가 캠페인 전략과 인플루언서 관계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캐치모먼츠 바로가기

작성 2026.10.03 02:22 수정 2026.10.03 02:22

RSS피드 기사제공처 : 얼리어답터뉴스 - 얼리어답터신문 / 등록기자: 김용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