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제공>
[굿데일리24시]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건강 축제를 마련한다.
안산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제10회 생명사랑 걷기·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보건·의료·복지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에는 상록수·단원보건소를 비롯해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안산지역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안산문화광장서 69개 체험공간 운영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69개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명 사랑 걷기 캠페인 ▲건강 체험 ▲마음 치유 체험 ▲가족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대학생 거리공연 등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이 건강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명사랑 걷기 캠페인은 안산천 둘레 약 3㎞ 구간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안내에 따르면 마로니에공원에서 안산문화광장까지 이어지는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가볍게 운동하면서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가족 프로그램 대폭 확대
올해 안산시는 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대형 구강 모형을 활용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배우는 ‘입속 탐험’ 치아 건강 체험을 비롯해 ▲소원 메시지를 적어보는 ‘소원트리’ ▲감염병 예방 인형극 등이 새롭게 마련된다.
건강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행사장 내 체험공간을 이용하고 정해진 수의 도장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민근 시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행보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소 시정 운영에서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강조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 역시 시민 건강과 복지, 안전 등 생활 분야의 정책을 주요 시정 영역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생명사랑 걷기·건강한마당 역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마련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담았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생명 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생명사랑 걷기·건강한마당’은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과 전망대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안산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