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왓도그캣 관계자(오른쪽)가 아크보호소 관계자에게 사료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왓도그캣이 유기 동물을 위한 정기적인 사료 후원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왓도그캣은 지난 10월 14일 아크 보호소(누렁이 보호소)에 사료 1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왓도그캣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료 전달과 함께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사단법인 아크(ARK)가 운영하는 아크 보호소는 전 세계 최초의 '누렁이 전문 보호소'로, 식용견으로 태어난 개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30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 단순한 구조를 넘어 치료, 재활, 임시보호, 입양, 사회화 교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구조된 개들이 새로운 삶을 찾을 때까지 돌보려면 안정적인 사료 공급과 외부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번 후원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왓도그캣은 연 2회 정기 사료 후원을 추진하며, 보호소별 운영 환경과 유기 동물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필요한 사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정 사료와 전문 공급 경로를 활용해 후원 물품이 보호소의 필요에 맞게 전달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유기 동물 보호에는 사료와 같은 기본적인 물품뿐 아니라 꾸준한 후원과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 특히 많은 개를 보호하는 시설일수록 지속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될 수 있다. 왓도그캣의 이번 사료 전달이 유기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아크 보호소에도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