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를 무대로 활동을 이어온 모델 겸 배우 서예슬이 연극 '면회'를 통해 국내 공연 무대로 돌아온다.
극단 등대가 주최·주관하는 2026 극단 등대 프로젝트 공연 면회는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제한된 공간인 교도소 면회실을 배경으로 인간의 사랑과 기다림, 죄책감, 용서를 담아낸 2인극이다. 각기 다른 다 섯 커플이 매 회차 다른 조합으로 무대를 꾸민다.
서예슬은 이번 공연 '면회'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다시 호흡하게 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나와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온 서예슬은 그동안 해외를 중심으로 모델 활동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오며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국내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극은 배우의 호흡과 감정 전달이 공연 전체를 이끄는 장르인 만큼, 서예슬은 무대 위에서 인물의 심리 변화와 관계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 전개되는 작품 특성상 배우의 대사와 표정, 움직임이 극의 몰입도를 좌우하는 만큼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모인다.
극단 등대의 프로젝트 공연 '면회'는 화려한 무대장치보다 배우들의 연기와 대사에 집중한 작품으로, 사랑과 이별, 기다림, 용서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서예슬은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국내 연기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